치밀하고 완벽하기로 소문난 해결사 경훈(최재성)은 살인 만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.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고용주 오회장의 함정에 빠져 살인 누명을 쓰게 된다. 한편, 우연한 차 사고로 알게 된 소현(김연주)과 소현을 통해 알게 된 지우(김보성), 그리고 경훈와 함께 끈끈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. 경훈과 기꺼이 함께 쫓기는 신세가 되어준 세 사람. 경훈은 오회장에게 비밀 정보가 들어있는 디스켓을 공개한다는 협박을 통해 거액을 챙기고, 꿈에 부풀어 마이애미로 떠나기로 한다. 하지만 오회장이 고용한 실루엣이 또 다시 그들을 쫓는데... 臭名昭著的固定器来压缩和完善gyeonghun(choejaeseong)具有非海湾谋杀的政策。后来有一天,他的雇主ohhoejang的陷阱是谋杀苦涩。 在另一方面,这是一个明显的分歧(gimboseong),并用粘gyeonghunwa友谊从sohyeon(金Yeonju)和sohyeon阿尔盖罗意外车祸的教训。三个人谁愿意欠追逐与gyeonghun。 Gyeonghun抓住通过恐吓,揭示包含机密信息ohhoejang软盘一掷千金,离开迈阿密臃肿的梦想。但是ohhoejang是聘请一个人影又追着他们......